미주한국어교육장학재단 이사회
미주한국어교육장학재단 이사회(이사장 손혜숙)는 지난 27일 JJ그랜드호텔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올해 장학금 기금모금 디너 및 수여식을 10월 7일 열기로 확정했다. '세계를 향한 차세대 한국어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미주한국어교육장학재단은 지난 2019년 한국어를 배우는 고등학생들을 장려하고 우수 교사를 발굴해 격려하자는 취지로 전직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회장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했다. 재단은 지난해 5월 '제1회 한국어 장학생 및 자랑스러운 교사상' 시상식을 열어 학생 15명과 교사 3명에게 장학금(1인당 500달러)과 상금(1인당 1000달러)을 전달했다. [미주한국어교육장학재단 제공]미주한국어교육장학재단 이사회 미주한국어교육장학재단 이사회 정기 이사회 한국어 장학생